[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차량용 블랙박스 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수혜주 범위도 화산되고 있다. 팅크웨어 파인디지털 등 비교적 널리 알려진 업체들이 상한가를 가면서 다른 관련업체들로 매기가 확산되는 중이다.
27일 오전 9시43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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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날보다 55원(4.66%) 오른 1235원을 기록 중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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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650원(5.53%) 오른 1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옛 대우그룹 계열의 대우부품은 차량용 블랙박스 사업과 관련, 자동차용 전자부품의 제조기술, 품질경영시스템과 더불어 '대우'라는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스트칩은 기존영상신호 처리 기술을 적용,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자동차 블랙바긋 반도체 시장에 진출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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