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달 0.06%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2%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으며 지방은 0.4%로 0.22%포인트 떨어졌다.
법인과 개입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도 전달 134개에 비해 11개 감소한 123개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달과 동일했으며 지방은 11개 감소했다.
신설법인수는 5189개로 전달 5583개보다 394개 줄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60.3배로 전달 55.3배보다 상승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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