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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청렴·기부 두마리 토끼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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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선물·강사료 모은 1000만원 기부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28일 올해 윤리실천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지역 저소득층 가정 투병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한 수술비와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원종해 상임감사(왼쪽)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형기 회장(직무대행)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28일 올해 윤리실천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지역 저소득층 가정 투병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한 수술비와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원종해 상임감사(왼쪽)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형기 회장(직무대행)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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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28일 올해 윤리실천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임직원들이 사외출강을 해 받은 강사료와 외부에서 받은 선물을 사내 경매를 통해 팔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지역 저소득층 가정 투병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한 수술비와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3년 추석 이후 명절 때마다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반송이 불가능한 선물은 사내 경매를 통해 팔아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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