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마산대우백화점 최근 개발 운영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짓고 있는 부산의 주상복합단지 '더샵 서면 센트럴스타'에 조성될 복합쇼핑몰의 운영을 마산대우백화점이 맡는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마산대우백화점과 부산 더샵 서면 센트럴스타의 상가 및 문화시설 일괄 개발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더샵 서면 센트럴스타에 입점하게 될 상가 및 문화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총 4개 층에 약 3만4800m2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조성되며, 2011년 하반기 개점 예정이다.
복합쇼핑몰 유치로 인해 더샵 서면 센트럴스타 입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은 문화, 상업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주거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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