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시설안전과, 보건위생과와 송파소방서가 합동 점검반(3개반 12명)을 구성, 실시한 점검은 고시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구는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시정기간을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일정기간을 정해 정비 요구했다.
구 시설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재난취약시설인 고시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도시 송파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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