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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6원소' 신차, 파리모터쇼서 베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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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550,295,0";$no="20100930110414483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람보르기니의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 제6원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가 2010 파리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외신에 따르면 세스토 엘레멘토는 5.2리터 10기통 엔진으로 562마력과 최대 토크 298파운드·피트를 자랑한다. 6단 자동변속을 통해 4개 바퀴에 모두 동력이 전달되며, 최고 속력은 시속 186마일(약 300km)에 달한다.
0km에서 100km까지 도달시간은 겨우 2.5초에 불과하다. 세계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이 차가 '제6원소'라고 이름붙여진 것은 경량화를 위해 탄소섬유를 대거 적용했기 때문이다. 탄소는 화학 주기율표상 6번째다.

탄소섬유는 차체 뿐 아니라 프레임, 주요 서스펜션 및 휠에 적용됐다.
이 때문에 차 무게는 2200파운드로 줄였다. '초경량 차'라는 람보르기니의 갈라르도 LP570-4 슈퍼레게라의 무게는 2950파운드다.

슈테판 윈켈만(Stephan Winkelmann) 람보르기니 CEO는 "앞으로 람보르기니 전차종에 경량화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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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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