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세스토 엘레멘토는 5.2리터 10기통 엔진으로 562마력과 최대 토크 298파운드·피트를 자랑한다. 6단 자동변속을 통해 4개 바퀴에 모두 동력이 전달되며, 최고 속력은 시속 186마일(약 300km)에 달한다.
이 차가 '제6원소'라고 이름붙여진 것은 경량화를 위해 탄소섬유를 대거 적용했기 때문이다. 탄소는 화학 주기율표상 6번째다.
탄소섬유는 차체 뿐 아니라 프레임, 주요 서스펜션 및 휠에 적용됐다.
슈테판 윈켈만(Stephan Winkelmann) 람보르기니 CEO는 "앞으로 람보르기니 전차종에 경량화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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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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