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까지 대서양 오징어·오호츠크해 동태 등 300t 판매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원양산업협회와의 선단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하는 방법으로 오징어와 동태 등 소비 선호도가 높은 수산물 총 300t 물량을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정상가 1100원인 대서양 오징어(1미)를 790원에, 3180원 짜리 오호츠크해 동태(1미)를 2580원에, 1만5800원 상당의 태평양 참치(팩)를 1만3800원에, 1250원인 태평양 한치(1미)를 850원에, 태평양 흑조기를 85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 수산팀 안영일 바이어는 "본격적인 활수산물이 출하되기에 앞서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직접 계약함으로써 수산물 판매가격을 낮췄다"며 "앞으로도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