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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트라이그룹, 17일 주식 매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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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내의 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인 쌍방울트라이그룹(구 트라이브랜즈)가 17일부터 주식매매거래가 재개된다.

쌍방울트라이그룹은 지난 3월 31일 정기주주총에서 승인된 사명변경 및 주식액면분할에 따라 5월 16일까지 매매가 정지됐다.
쌍방울트라이그룹은 쌍방울로 시작한 패션 이너웨어 선도기업으로서 48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패션내의 전문업체다. 유아에서 실버세대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패션내의 및 란제리, 양말을 비롯한 스타킹 등을 국내·외에 생산,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약 매출 1400억원 및 영업이익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제성 쌍방울트라이그룹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 및 주식액면분할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 새마음 새뜻으로 똘똘뭉쳐 '세계 No.1 이너웨어 기업' 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며 "사업다각화를 실현해 새로운 사업 부문의 실적을 확대해나가고,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매출처 다각화와 질적 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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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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