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고현정이 '한국PD대상'을 수상한다.
고현정은 오는 23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한국PD대상'에서 탤런트 부무 수상자로 결정됐다.
실험정신상 TV부문에는 EBS '다큐프라임-바퀴'2부작, 실험정신상 라디오 부문에는 KBS '김소은의 처음만난 클래식 Listen & Lesson 해설이 있는 클래식 전집 출반 기념특집'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각 부문별 작품상에는 시사다큐부문 KBS 특별기획 5부작 '인간의 땅', 드라마부문 MBC '선덕여왕', 예능부문에서는 MBC '무한도전', 교양정보 MBC '불만제로 - 정수기의 위험한 진실' 등 지난 해 부문별 최고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총 200편의 후보작과 다수의 방송인들이 각 방송사 PD협회와 지부를 통하여 접수, 추천됐고,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예심과 본심으로 나누어져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에는 150여명의 현직 방송사 PD들이 참여했다. 올해의PD상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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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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