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 국감자료...7월까지 634억불 작년보다 18.8% 줄어
한국수출보험공사가 8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경북 구미을)에 제출한 국감자료 ‘중소기업 수출 및 신용변화 현황’에 따르면 올 1~7월 중소기업 수출액이 63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82억달러보다 18.8% 감소했다.
또 신용등급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중소기업 수도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전체 2749개 중 1191개로 등급이 오른 업체 수(691개)보다 72%나 많았다. 등급 유지 업체는 867개.
지역별 신용등급 하락률은 서울이 -49%로 가장 컸고, 강원(-48%)과 충북(-48%)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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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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