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식품은 지난 2004년 7월 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 개시 결정을, 이듬해 2월 정리계획 강제인가 결정을 받았고 정리채권 및 정리담보권 130억원 전액을 현금변제 또는 변제공탁 하면서 절차를 마쳤다.
건영식품을 인수한 서창산업은 과즙음료를 OEM 방식으로 만들어 롯데ㆍ남양유업 등에 납품하는 한편 이천휴게소와 이 휴게소 내 주유소, 죽전휴게소 내 주유소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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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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