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SNT에너지 가 유럽 최대 발전설비 전문기업인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HTT(Siemens Heat Transfer Technology B.V.)와 배열회수보일러(HRSG)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1억7136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 30일 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20일 계약 상대방의 사정으로 판매 공급계약 해지 공시를 했지만 이번에 상대방과 협상을 통해 확정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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