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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창원FC, 명문구단 자리매김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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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훈련장·경기장 직접 방문 격려

경남 창원특례시는 조명래 제2부시장이 창원FC 선수단을 연일 격려하며 사기 진작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조 부시장은 지난 3일에는 훈련 중인 창원축구센터 4구장을, 어린이날인 5일에는 K3리그 8라운드가 개최된 종합운동장을 찾는 등 창원FC 선수단의 훈련장과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창원FC 출범 과정에서도 행정 지원을 직접 챙겼으며, 최근 2024 K3리그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창원FC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창원FC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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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는 2024 K3리그 초반 부진했으나,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폭우 속에서 펼쳐진 K3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창원 FC가 FC 목포를 3대0으로 승리해 3연승을 기록했다.


이영진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승부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창원 FC는 4월 7일 부산교통공사와의 홈경기 승리를 필두로 현재까지 4승 1무를 기록하며, K3리그 16개 팀 중 5위까지 올라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창원 FC는 올해 1월 재단 출범을 하여 사무국 구성, 선수단 영입 등 조직 정비, K3리그 참여, 유소년 축구팀 운영 등 본연의 사업을 추진?기획하고 있으며, 매번 홈경기에 무료입장과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시행하여 축구 붐 조성에 큰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 홈경기에 열정적인 응원을 해줄 응원단 선정을 완료했다. 씽씽병원, 동해기업, 거북과 광고 후원 협약 체결, 농협, BNK경남은행, 남해마늘연구소 등 다수의 후원업체에서 후원자를 받는 등 창원 FC 자생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조 부시장은 “창원FC 선수단 모두 힘내서 활력있는 경기로 시민들에 즐거움을 선사하여 시민들께서 축구장을 많이 찾으시길 바란다”며 “창원시도 지속적이고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으로 창원 FC가 K3리그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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