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5년 연속 창신대 신입생 전원에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 외에도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 연계 트랙(실습학기제, 인턴십 제도) 운영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최신식 실험 실습실 구축 등 학생 친화적 입시 전략으로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지역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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