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28일 오후 6시 15분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동북동쪽 408㎞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44.10도, 동경 149.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0㎞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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