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교통공사 안창규 차량본부장 신규임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84년 철도청(10년 근무), 94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입사 30년 철도운전및 지하철운영분야 전문가... 12월 21일자 임명?임기 3년…서울 지하철 전동차 책임지는 적임자로서 역할 기대

서울교통공사 안창규 차량본부장 신규임명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교통공사(사장 백 호)가 공사 상임이사이자 신임 차량본부장으로 안창규 현 승무본부장을 20일 임명했다.


차량본부장은 공사가 소유한 지하철 전동차에 대한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직책으로, 임원에 해당한다.

신임 차량본부장의 임기는 3년간이다.(2023. 12. 21.~2026. 12. 20.)


신임 안창규 본부장은 1984년 3월 철도청 공무원 임용을 시작으로 1994년 8월 서울도시철도공사(현 서울교통공사의 전신 기업으로, 5~8호선 운영)에 교관 요원으로 입사해 열차 운행계획 수립 업무를 맡아온 ‘지하철 운영 전문가’로서 인정받는다.


이에 안 신임 본부장은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해 필수적인 차량 업무와 상호협조가 필수 불가결한 차량 분야에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다.

특히 국내 최초 열차 운행 중 ‘휴대전화 기능 제한 시스템’을 도입·운영하여 업무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열차 안전 운행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적오류 사전 예방 및 재발 방지 시스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안창규 서울교통공사 차량본부장은 “수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한 유지보수와 관리, 나아가 노후 차량에 대한 적시 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동차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