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도산동 일대에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최근 사회적 이슈인 이상 동기 범죄와 현금 다액업소 강·절도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연말까지 주 1회 이상 야간 취약 시간대 가시적인 활동과 거동 수상자에 대해 불심검문을 이어간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경·군 협업을 강화하고, 취약 개소를 공유하여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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