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전국 대부분에 폭염에 열대야…곳곳 소나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월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관측된다.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다만 무더위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전에 경기 북부 서해안에 5㎜ 안팎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밤부터 강원 영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3일 밤부터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60㎜,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5㎜ 안팎이다.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충남 내륙, 충북 북부, 전북 내륙, 광주·전남, 경북 북서·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5∼3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 0.5∼1.0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