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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나가호프크리스찬스쿨 교사들 창원남고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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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실과 학습현장 큰 관심 보여

필리핀 나가시 나가호프크리스찬스쿨 교사 26명이 지난 23일 경남 창원남고를 방문해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교육과정과 각 분야 실습실을 찾아 견학했다.

필리핀 나가시 나가호프크리스찬스쿨 교사 26명이 경남 창원남고를 방문했다. [사진=이세령 기자]

필리핀 나가시 나가호프크리스찬스쿨 교사 26명이 경남 창원남고를 방문했다. [사진=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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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큰나무교회 김승규 담임목사의 초청으로 창원을 방문한 이들 교사들은 남고에서 교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교실과 학습현장을 관심 있게 설명 듣고 관심을 가졌다.


교사들은 한국의 초중고 교과과정에 대해 소상히 묻고 청소년 심리상담에도 많은 질문을 했다.

특히 한국의 고등학교 남녀분리의 학제에 대해 그 이유를 꼼꼼하게 묻기도 했으며 학교폭력과 학생인성지도 현장 과정에도 관심을 보였다.


나가호프 크리스챤스쿨은 필리핀 마닐라 남쪽 나가시에 있으며 65년 전 중국인들이 선교 차원에서 학교를 설립, 오랜기간 전통을 잇고 있다.


최근 들어 국내 각 교회와 선교사들이 학교에 진출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수업에도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래전 필리핀 최고 수준의 공인인증을 받았으며 기독교 복음을 통한 사회변화와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주는 교육이란 캐치프레이즈로 학교지역을 넓혀가고있다.

이날 나가호프스쿨교사일행은 학교를 방문 후 GMB를 방문 전기차부품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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