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85개 기업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관련 실무진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신한투자증권 ESG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ESG 정보공시 의무화 등 빨라지는 제도화 속에서 기업의 방향 설정 및 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ESG 지속가능성 이슈, ESG 활성화를 위한 KPI(핵심성과지표) 설정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 Scope 3(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 및 협력사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성 강화, ESG 대외 인증력 제고, 기업의 ESG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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