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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 출발한 증시…외인, 반발 매수에 코스피 강보합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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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국내 증시가 25일 약보합 출발했다. 다만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7.49포인트(0.31%) 하락한 2385.65에 거래를 시작해 개장 3분여만에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는 1.39포인트(0.06%) 오른 2394.53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선 외국인이 351억원을 순매수하며 강보합세를 이끌고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1억원과 10억원 어치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1.50포인트(0.19%) 하락한 788.2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0.26% 하락한 787.71 출발했지만 장초반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개인이 230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1억원과 33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FOMC)의 오는 27일(현지시간)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FOMC)가 75bp의 금리인상은 하겠지만, 시장의 우려와 달리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언급할 가능성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는 중립 이상의 이슈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이 예상되나 반발 매수 심리 또한 여전히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거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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