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건강한 피자, 두부 피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건강한 피자, 두부 피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쳐 먹어도, 구워 먹어도 맛있는 두부. 두부는 맛은 물론 영양소까지 풍부한 슈퍼 푸드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 칼로리는 낮아,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려는 이들에게 각광받는 식품이기도 하다.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두부면 레시피에 이어, 이번에는 두부로 만드는 피자 레시피를 준비해 봤다. 피자가 먹고 싶지만 칼로리가 부담되는 다이어터라면, 두부 피자를 만들어 먹어 보자.


두부 부침 피자

건강한 피자, 두부 피자! 원본보기 아이콘

재료

두부, 양파, 소시지, 파스타 소스, 피자치즈

건강한 피자, 두부 피자! 원본보기 아이콘

조리법

① 두부를 큼직하게 잘라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뒤, 양면이 노릇해지도록 굽는다.

②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썬 양파와 소시지를 볶는다.

③ 양파가 익으면, 파스타 소스를 넣고 볶는다.

④ 노릇하게 구운 두부 위에 파스타 소스를 바르고, ③에서 만들었던 토핑을 얹어 준다.

⑤ 피자 치즈를 올리고, 뚜껑을 덮은 뒤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힌다.


건강한 피자, 두부 피자! 원본보기 아이콘

거창한 것 같지만, 토핑 재료를 볶고, 두부를 부친 뒤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올려 주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레시피다. 시간과 정성을 쏟지 않아도 맛은 훌륭하다. 밀가루 도우로 만든 피자보다 좀 더 건강한 맛! 도우가 부드러운 피자를 먹는 느낌이다. 토마토 소스가 올라가 있다 보니 두부의 맛이 강하지 않고, 치즈와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져 콩의 비린 맛을 싫어하는 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떠먹는 두부 피자

건강한 피자, 두부 피자! 원본보기 아이콘

재료

두부, 계란, 양파, 소시지, 파스타 소스, 피자치즈

건강한 피자, 두부 피자! 원본보기 아이콘

조리법

① 숟가락이나 국자 등으로 두부를 으깬 뒤, 계란을 풀어 섞는다.

②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썬 양파와 소시지를 볶는다.

③ 양파가 익으면 파스타 소스를 넣고 볶는다.

④ 기름을 두른 팬에 으깬 두부를 구워 준다.

⑤ 두부가 노릇하게 익으면 파스타 소스를 바른 뒤, ③에서 만들었던 토핑을 얹어 준다.

⑥ 피자 치즈를 올리고, 뚜껑을 덮은 뒤 치즈가 녹을 때까지 약불에서 익힌다.


건강한 피자, 두부 피자! 원본보기 아이콘

앞서 소개한 두부 피자와는 달리, 계란이 들어가 좀 더 고소하다. 계란물을 입혀 노릇하게 부친 두부 부침 같은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으깬 두부로 만든 도우를 얇게 펴 바삭하게 구운 것이 신의 한 수! 부드러운 도우보다 바삭한 도우가 좋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타바스코 핫소스를 곁들여 매콤하게 즐겨 봐도 좋다.



두부의 변신은 무죄☆


사진=김보미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