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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 6월 24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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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 6월 24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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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S&D에서 공급하는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가 금일인 6월 24일 그랜드 오픈 소식을 전했다.


대전광역시 동구 인동에 조성되는 ‘대전스카이자이르네’는 이달 6월 27일 (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화) 대전지역 1순위, 29일 (수) 기타지역 1순위, 30일 (목)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6일 (수)에 이뤄지며 7월 18일 (월) ~ 7월 20일 (수)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39층까지 총 175세대의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 84㎡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지상 1층,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총 50실이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위한 피트니스와 북카페가 마련된다.


덧붙여 인근 단지 대비 최고층으로 건립됨에 따라, 도심 속에서 보문산 뷰와 대전천 수변 산책로 등 탁 트인 자연을 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해당 아파트는 대전 역세권 개발이 구체화 단계에 돌입하면서 여러 호재가 줄지어 예정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전 역세권 개발은 92만㎡에 달하는 대전역 일대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타워와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유동 및 유입인구를 증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2027년 대전도시철도 2호선 인동역(가칭) 개통 및 트램 연결, 2029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반석역~정부세종청사 등 호재가 맞물리며 쇠퇴하던 원도심이 활성화되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편리한 정주여건 역시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카톨릭대 대전성모 병원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밭종합운동장과 대전천 산책로가 위치해 여가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단지에서 불과 806m 거리에 교통의 요충지라 불리는 대전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연결되는 경부선 KTX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지속선,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동 약 10분 거리에는 판암 IC와 대전 IC로 진입이 가능해 쾌속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전에서 신축 아파트 분양은 매우 드문 일로, 특히 원도심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었다. 하지만 이번 풍부한 개발과 호재로 수혜지로 주목받으면서 탄탄한 미래성장가치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는 분양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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