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민트초코 베이커리’ 4종 선봬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이디야커피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민트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민트초코 베이커리’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민트초코 베이커리는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이른바 ‘민초단’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민초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한정판 굿즈 증정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민트초코 생크림 카스텔라’는 초콜릿 카스텔라 속에 민트초코 생크림을 가득 담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민트초코 생크림 브레드’는 이디야 대표 베이커리 메뉴인 허니브레드 위에 뿌려진 초코소스와 민트초코소스의 적절한 밸런스가 돋보인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와플’은 정통 벨기에 와플의 쫄깃한 식감에 아이스크림과 초코소스, 민트초코소스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이룬다. ‘민트초코 크로플’은 크로플의 버터향을 더한 민트초코의 달콤 상쾌한 맛에 초코칩의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민트초코의 맛처럼 세상을 더 화사하고 달콤하게 만들어갈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민트초코 베이커리 판매 수익금 일부는 이디야커피와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공익 목적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민트초코 베이커리 구매 고객에게는 기념증서 성격의 기부증을 제공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