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1일(현지시간) 20 대 1 주식 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알파벳은 이날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주식 분할 계획을 발표한 지 약 1년 반만이다.
이날 공개된 알파벳의 작년 4분기 매출은 753억3000만달러(91조739억원)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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