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말을 너무나 함부로…" 김종인, '김건희 7시간' 비판

최종수정 2022.01.21 14:51 기사입력 2022.01.21 14:51

김건희 "김종인이 잔치판에 오고 싶어했어"
김종인 "김건희 언행 '대통령 부인 적합하겠나' 여론 만들어"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이른바 '7시간 통화'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오는 거지"라고 한 발언과 관련 21일 김 전 위원장은 "그 사람이 말을 너무나 함부로 하다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 이렇게 본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상시사'에 출연해 자신을 비판한 김 씨 발언을 이 같이 평가하며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과연 저런 언행을 하시는 분이 사실 대통령의 부인으로 적합하겠느냐 하는 이런 여론을 갖다 만드는 잘못을 일단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씨 발언이 윤 후보의 생각일 수 있다는 관측에는 "공정과 정의를 앞세우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겠나"라고 답했다.


'7시간 통화' 녹취록에 대해서는 "김건희 녹취록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가장 좋았을 텐데, 일단 국민에게 공개된 이상 결과에 대해 누구도 이야기할 수가 없다"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냐고 단적으로 얘기할 수 없고 결국 국민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무속인 '건진법사' 전모 씨가 속했던 네트워크 본부와 관련해 "경선 과정에서 '손바닥 왕(王)자' 쓰여있을 때 이미 논란이 됐던 사항인데 실질적으로 선대위 발족 상황속에서 그런 기구가 있는지 없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해 12월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당 상황에 대해서는 갈등 봉합 이후 지지도가 회복세라며 "뭐 비교적 지금 순탄하게 잘 가지 않나 이렇게 본다"면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복귀에 대해서는 "일단 한 번 내가 나온 이상 다시는 돌아가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개인적인 그런 희망 사항을 얘기한 것이고 내가 그렇게 움직이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변심이 굉장히 빠르신 분"이라며 "전에 약속한 것도 그냥 상황에 따라서 바뀌기도 하고 이런 일관성의 문제에서 좀 의심의 여지를 가질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야권 단일화에 대해서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가 18% 이상까지는 올라가지 않으면 단일화 얘기가 그렇게 이루어지기가 힘들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윤 후보와 홍준표 의원의 만찬 회동에 대해서는 "어느 특정인에 대해서 의존을 해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받겠다는 이런 생각은 애초에 안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서현 '청순미 끝판왕' [포토] 설현 '명품 쇄골 라인' [포토] 박민영 '화사한 미모'

    #연예가화제

  • [포토] 이하늬 '파격 만삭 화보' [포토] 로제 '조각인가' [포토] 한소희 '매혹적인 눈빛'

    #스타화보

  • [포토] 조이 '잘록한 허리' [포토] 솔라 '탄탄한 몸매' [포토] 신수지 '여전한 건강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