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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아동 학습격차 개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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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다클래스 전국 확대·전집 1만6000권 기부

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 = 대교

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 =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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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가정과 느린 학습자의 학습 결손 및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돌봄 교육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잇다클래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1대1 학습상담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느린학습자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취약가정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도서지원 등을 추진한다.


대교는 이번 협약으로 3월부터 복지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100명 규모의 잇다클래스를 전국에 확대한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개소에 대교 전집 1만6000권을 기부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초록우선어린이재단과 협력을 통해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계층과 지역에 필요한 교육지원으로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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