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전남대학교는 변헌수 교수(공학대학 화공생명공학과)가 제19대 한국청정기술학회 학회장에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변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한국청정기술학회는 청정생산 공정기술, 청정소재제품 및 설계, 재자원화, 청정 환경기술, 대체에너지기술, 지속가능한 경영 등의 에너지효율향상기술, 환경오염예방과 미래형 청정기술개발에 관한 분야를 다루며, 1995년 6월 창립됐다.
변 신임 학회장은 “산학심포지엄의 활성화와 학회 위상 제고, 학회 저널 질적 향상, 산업체 학회참여 유도 등 학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친목도모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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