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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넷마블, 신작 게임 흥행으로 영업 가치 상승 전망"

최종수정 2020.12.01 07:16 기사입력 2020.12.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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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보고서
내년 영업이익 46.4% 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IBK투자증권은 1일 넷마블에 대해 4분기 이후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클릭 e종목] "넷마블, 신작 게임 흥행으로 영업 가치 상승 전망"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가 흥행하면서 자체 IP와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일곱개의대죄’, ‘A3: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 해마다 2개 이상의 신작 게임을 흥행시키고 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A3: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2’는 자체 IP이기 때문에 로열티 비용이 없어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2016년 출시된 ‘리니지2:레볼루션’부터 올해 11월에 출시된 세븐나이츠2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현재 매출에서 고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4분기 이후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로 외형 성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A3:스틸얼라이브는 해외 시장에, 세븐나이츠2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상태다. 이번 달엔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마블렐름오브챔피언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내년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 : 레볼루션’의 글로벌 출시, 상반기 중으로는 MMORPG인 ‘제2의 나라’와 ‘세븐나이츠:레볼루션’출시가 예상된다. 하반기 마블 IP 기반의 MMORPG 게임인 ‘마블퓨처레볼루션’ 역시 대기 중이기 때문에 신작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클릭 e종목] "넷마블, 신작 게임 흥행으로 영업 가치 상승 전망"


내년 매출액은 3조원, 영업이익은 409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6.9%, 46.4%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세븐나이츠와 마블렐름오브챔피언스의 연간 매출액이 반영되고 4개 이상의 대형 IP 기반의 신작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 대흥행과 중국 진출 기대감과 지분투자 관계사들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프리미엄이 반영된 상황”이라며 “신작 게임 흥행으로 영업 가치 비중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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