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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여성지수] 코웨이, 국내 넘어 해외까지 경단녀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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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시아여성지수 시상식에서 코웨이가 아시아경제대표이사상 인력구성부문을 수상했다.

제5회 아시아여성지수 시상식에서 코웨이가 아시아경제대표이사상 인력구성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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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코웨이는 1만3500명에 달하는 '코디 조직'의 90%가 여성이다. 경력 단절 여성과 기혼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고 있다.


1998년 이전 코디와 같은 형태의 직종은 없었다. 렌털 마케팅 및 사전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코웨이는 서비스 전문가 조직인 코디를 구축했다. 출범 당시 80여명에 불과하던 코디는 20년 만에 약 160배 늘었다. 코디는 20대부터 60대까지 활동 중이며 평균 연령은 45.4세다.

코디를 통한 여성 고용 부문은 국내 무대를 넘어 해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07년부터 말레이시아에서 렌털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1만여명의 여성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코디 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와 연계해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리더십ㆍ서비스 마인드 등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디의 일 특성상 출퇴근 시간 및 스케줄 관리가 자유롭다. 코디 주요 업무 중 하나가 관리 서비스인데 고객 방문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일을 할 수 있다. 남성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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