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비일상(뉴노멀) 시대 선도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의 역할'을 주제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 2020'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동향 및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여 왔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 표준기술 세미나, 표준·특허 성공사례 발표회 등 전체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국제 ICT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과 유럽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스마트 사회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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