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지난달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입은 광산구 송정2동 신덕마을 주민들에게 525만 원 상당의 침구류 70채와 수해복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전국 20개 자생한방병·의원을 갖추고, 수익을 사회 공헌 활동과 학술 연구 등으로 환원하고 있다.
김동희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실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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