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요기요, '커피빈코리아'와 배달서비스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커피빈 전국 102개 매장에서 요기요 통한 주문 배달 서비스 진행중

28일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왼쪽)과 감종철 커피빈코리아 상무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있다.

28일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왼쪽)과 감종철 커피빈코리아 상무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대표 강신봉)는 국내 배달앱 '요기요'가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요기요 내 입점된 커피빈 매장에서 주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피빈의 커피와 디저트를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커피와 케익, 베이커리 등으로 구성된 '1인분 세트'부터 단체로 먹기 좋은 '회의실 세트'까지 딜리버리 세트를 구성해 메뉴 선택의 효율성을 높였다.

요기요와 커피빈은 현재 전국 102개 매장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향후 배달 가능한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의 증가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소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요기요의 딜리버리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와 커피빈의 최상의 커피 품질이 만나 양사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