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팬들의 생일 축하 전광판 광고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쯔위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 앞에서 찍은 인증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쯔위는 스물한 살 생일을 맞이했다.
쯔위는 "이렇게 밖에 못 다녀와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많은 곳에서 홍보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있다는 거 다 압니다"라면서 "원스 존재만으로도 저에게는 의미가 큰 선물인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원스가 저에게 많은 힘 되어주시는데 원스가 저한테 힘 많이 얻는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저도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합니다. 원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쯔위는 베이지색 벙거지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여러 장소의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완전체로 컴백, 새 앨범 '모어 앤 모어(MORE&MORE)'를 발매했다. 신곡 '모어 앤 모어'는 발매 일주일 만에 33만 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자체 최고 판매량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출연을 마지막으로 2주간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 당하는 모습 본 어린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