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입양한 딸 세연이(박다비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늘 날 지켜준다는 아내, 또 지켜줘야하는 우리 첫째 딸, 한참 모자른 나를 남편으로 아빠로 항상 믿어주는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우리 아내는 참 예뻐'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가족뿐만 아니라 아내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사진 속에 박시은과, 딸 세연(박다비다)은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며 단란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랑 딸이 너무 닮았어요", "두 분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최근 대학생인 딸을 입양한 사실을 알리며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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