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서울 구로구 거주자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9일 국민재난안전포털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로구청)관내 거주 7명 추가 확진자 발생(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근무), 상세정보는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니 잠시멈춤 캠페인에 동참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이 같은 내용은 긴급문자를 통해 구로구와 인근 지역 거주자들에게 알려졌다.
구로구청은 1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와 관련한 내용을 알릴 방침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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