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이 4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 57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일부터 4거래일 동안 총 1405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도 63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과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는 각각 374억원, 489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전일보다 924억원이 감소했다. MMF 설정액은 147조8042억원, 순자산 총액은 148조7948억원이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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