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이동경로 방역완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창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창원 21, 22번(경남 74, 75번) 2명이 추가 발생했고, 3일 확진자 1명이 완치 판정받아 퇴원함으로 현재 총 18명 확진자가 입원·치료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창원 21번(경남 74번) 확진자는 의창군 북면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자녀 1명이며 신천지와는 무관하다.
확진자 가족 중 배우자는 5일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들(창원 22번)은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고 양산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동선은 19일 대구 방문하였으며 창원 북면 소재 무동 의원, 무동 튼튼약국, GS수퍼마켓, 형제 분식, 참고기 정육점, 컴포즈커피, 마산 봉암수원지, 우리마트감계점, 창원파티마병원 선별진료소, 서원탑훼미리 2호점이며, 거주지와 시설물은 4일 방역 을 완료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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