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코스맥스는 '백탁도가 감소된 수중유형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코스맥스 측은 "이번 발명은 징크옥사이드로 구성된 수중유형의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상기 조성물은 티타늄옥사이드를 포함하는 종래의 자외선 차단제와 비교해 백탁 현상이 감소된다. 또한 UVA 및 UVB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발림성 및 수분감이 증진돼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수분크림과 유사한 사용감을 지닌다"며 "향후 생산될 제품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