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경상남도 함안군은 8일 산인면 입곡마을에서 ‘산인 입곡마을 농산물 판매점’ 개장식을 열었다.
함안군에 따르면 산인 입곡마을 농산물 판매점은 농촌 주민참여형 시범사업의 하나로 입곡마을회관 옆에 설치됐다. 주민참여 회의를 거쳐 부지 확보와 설치 허가를 받았다. 이곳은 앞으로 입곡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정적 판매를 도와 주민 소득 창출과 경제 자립기반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주민소득원 개발을 위해 추진한 농산물 판매장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입곡 주민들의 삶이 한층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tsson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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