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상가투자 최적기, 녹번역 8차선 대로변 상가 ‘은평 미드스퀘어’ 분양

은평 미드스퀘어

주택시장 규제 강화와 초저금리 기조 유지로 시중 부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공실률이 낮고 수요확보 및 유지가 지속적인, 투자수익률이 높은 역세권 상가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녹번역세권에 들어서는 복합상가인 ‘은평 미드스퀘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역세권이라는 유동인구는 물론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의 형성으로 배후세대까지 든든하다.

(구)튼튼병원 재건축 현장인 은평구 녹번역 초역세권에 연면적 14,284.35㎡, 자주식 주차시설 120대를 갖춘 지하 3층~지상 8층의 녹번역 최대규모 복합상가로 선보인다.

녹번역에서 불과 180여m 거리인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하여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다. 가시성이 높은 대로변에 위치하여 도보이용객 뿐만 아니라 다소 먼 거리의 차량고객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다. 녹번힐스테이트, 래미안베라힐즈가 사업지와 매우 인접하며 특히 래미안베라힐즈와는 초인접하여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푸르지오, 현대홈타운, 롯데캐슬 등 대규모 주거타운이 가세하여 무려 15,000여 세대의 배후세대 자랑한다.

상가의 투자입지는 교통망과 무관하지 않다. 인근의 내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여 서울 도심 및 경기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GTX 개통시 연신내역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10분대로 단축되면 그 후광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여기에 지역밀착형 수익형 MD를 극대화한 고객맞춤형 트렌디 업종으로 구성된다. 녹번역의 대부분 상가가 노후된 주거지역을 배후로 소규모 중심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지역 고객과 유동인구를 바로 유입할 수 있는 강력한 MD로 무장했다. 상가에는 근린생활, 판매, 의료시설 등이 입점(예정)하며 상층부(6~7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공급한다. 이미 분양률 80%를 넘어섰으며 내년 7월 입주(예정)에 맞춰 지상층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