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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착한 사우디 왕세자, 다음 방문지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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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아시아 지역을 순방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21일 중국에 도착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인도와 파키스탄에 이어 이날 중국에 도착한 무함마드 왕세자는 중국 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지로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방문이 연기된 만큼 한국이 마지막 순방 순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다. 양측은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는 앞서 시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동시에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 산업발전 계획인 '사우디 비전2030 프로젝트'에서 중국이 중요한 부분을 맡아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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