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롯데홈쇼핑이 23일,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이완신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다과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파이팅! 한 잔 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올 한 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열심히 뛰어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임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행복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유연근무제’, 퇴근 시간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PC 오프제’, ‘가족 사랑의 날(매주 수요일은 30분, 금요일은 1시간씩 조기 퇴근)’, 매년 1주일 이상 리프레시 휴가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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