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 하의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애자)는 12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웅곡2리 이창훈(47)씨는 지난해에 이어 20㎏ 쌀 30포대를 관내 경로당과 불우한 가정에 전달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의면 이애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사정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며 “매년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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