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한국시리즈(KS) 우승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이기면 더 좋지만 져도 재미있는 것이 야구다"라며 "모처럼 밤 11시40분까지 오금을 못펴고 진검승부를 보았는데... 졌다"라고 적었다.
이어 박 회장은 "최태원 회장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며 "최 회장 기분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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