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단과 2014년 첫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연장계약으로 한국와 베트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고를 제품 패키지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와 선수 이미지·영상을 지면, 온라인, TV, POS, 디지털 등 광고물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 등을 갖게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조아제약은 맨유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수치화할 수 없는 홍보 효과를 얻었다"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조아제약과 맨유 브랜드에 동질감을 느끼고 선호도와 신뢰감이 상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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