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UFC 전 라이트급 챔프 도스 안요스, 라울러에게 판정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UFC 홈페이지

사진=UFC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3·브라질)가 전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35·미국)를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안요스는 17일(한국 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MTS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6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라울러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50-45, 50-45, 50-45)으로 이겼다.
안요스는 얼굴 클린치로 경기를 시작해 2라운드에 라울러를 몰아붙여 펀치 세례를 날렸다. 3라운드에는 상위 포지션을 차지한 뒤 팔꿈치로 라울러의 얼굴을 두드렸다. 4라운드와 5라운드도 안요스가 경기를 주도했다. 라울러는 좋은 맷집으로 견뎌냈다. 하지만 안요스의 로우킥을 맞은 후 움직임이 둔해졌고 결국 0-3 판정패했다.

안요스는 웰터급으로 바꾼 뒤 3연승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