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북구 ‘2017 꽃피는 서울상’ 4개 단체 수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우수상 인수동 행복동네, 우수상 서울애화학교 등 아름다운 동네 가꾸려는 구민들 노력 돋보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7 년 꽃피는 서울상’에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단체와 인증 2개 단체 등 총 4개 단체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꽃피는 서울상’은 매년 시민들이 직접 조성한 녹화 공간을 대상으로 조성 및 관리가 우수한 녹화지를 전문가들의 서면 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190개소가 응모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19개소, 인증 19개소 등 총 38개소를 선정했다.
최우수상 받은 행복동네

최우수상 받은 행복동네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북구는 최우수상에 인수동 530번지 일대 행복동네(영일주택), 우수상에 미아동의 서울애화학교, 서울시 인증에 수유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삼양동 예원유치원이 선정돼 4개 단체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한 단체는 표창 및 부상 외에 향후 공공정원사의 컨설팅, 꽃과 나무, 관리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민들이 자발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강북구를 아름다운 동네로 가꾸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구를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구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