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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세븐틴 ‘박수’로 1위 등극…워너원·레드벨벳·러블리즈 등 컴백무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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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 '뮤직뱅크'/사진=KBS'뮤직뱅크'

11월 셋째주 '뮤직뱅크'/사진=KBS'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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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뮤직뱅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와 세븐틴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한 가운데 세븐틴의 ‘박수’가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컴백 이후 처음 1위에 오른 세븐틴은 이날 두번째 1위를 달성했다.

세븐틴의 타이틀 곡 ‘박수’는 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세븐틴 특유의 춤선과 보컬이 드러나는 곡으로 소년으로서의 세븐틴을 마무리 짓는 1막에 박수를 보낸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날 ‘뮤뱅’에서는 레드벨벳, 워너원, 사무엘, 알리, 러블리즈, 듀오를 결성한 DK(한대규)와 강민정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레드벨벳의 ‘피카부’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위에 독특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레드벨벳 특유의 장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는 DK&강민정, GATE9(게이트9), VICTON(빅톤), Wanna One(워너원), 구구단, 닉앤쌔미, 더 유닛,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스크, 몬스타엑스, 블락비, 사무엘, 세븐틴, 소나무,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알리,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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