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듬파워,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임명에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리듬파워 /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리듬파워 /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3인조 힙합그룹 ‘리듬파워’가 고향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거듭났다.
14일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개최된 '인천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위촉식을 거쳐 인천광역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리듬파워는 위촉식 참석과 함께 축하공연에 나서 특유의 신나고 흥겨운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리듬파워 세 멤버는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냈고, 이를 눈여겨본 인천시는 이들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또 리듬파워는 15일 인천을 연고지로 사용하는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이하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리듬파워는 이날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의 2017-18 시즌 홈 개막전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코트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또,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직관하며 홈팀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자주 포착되고, 데뷔곡 '리듬파워'를 응원가로 헌정했을 만큼 리듬파워는 인천 전자랜드를 향한 뜨거운 팬심을 과시한 바 있다.

리듬파워는 "순수 인천 토박이인 저희가 인천시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애향심을 갖고 인천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